혁신적이면서 상당히 광범위하고 간간히 전문적인 상식과 진실에 기초한 정신과 이노의 본격 아나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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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이노/Trash Can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면서 글을 몇개 날렸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저장된 페이지라도 좀 나올까 해서 신나게 검색해서 찾았는데 결국 제 홈페이지에 남아있는 링크로 가는 방법이 있었더군요.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참 가깝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치문제같은 민감한 사안이나 너무 뻔한 이야기들은 그냥 패스하는 습성이 있었는데 간만에 두개를 묶어서 포스팅합니다. 사실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유시민이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반대하는 의원들의 논조를 보고 있자하니 팬이 돼버리고 싶은 심정이군요.

뭐 국민연금 이야기를 들고 나왔을 때는 좀 그렇긴 하군 그래도 그것땜에
안된다는건 좀 오버지 않나?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 네 이때만 해도 중립이었습니다만...)

http://news.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239551&year=2006&theme=1147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희롱문제를 덮고 지나가려 한것을 잘못이라고 말하는 점은 충분히 수긍할 만 합니다. 그러나 역시 아까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이게 장관임용의 결격사유라고 보기는 너무 힘든 것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가장 황당했던 대목은 바로 아래의 대목이지요.

"그는 또한 “‘조개’라는 표현의 선정성 등이 많은 여성당원들로 하여금 강한 분노를 일으키게 했다”면서..."

"홍수가 났는데 고추를 따고 있다."라고 했으면 남성비하 였을까요?;;;

어린애 땡깡도 곱게 봐주는 시기가 있는 법이죠. -_-

찾다보니 더 웃긴것도 있더군요. '적십자회비 1회 미납'이라니 아니 이사람 그렇게 털게 없었답니까?;;

http://news.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238859&year=2006&theme=1147




최근 임수경씨의 악플러 고소로 필받아 덩달아 고소를 진행하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말이죠 참 경찰들도 고소장 받아놓고 난감했겠어요. 책도 내시고 티비 인터뷰도 하시는 등 꽤 유명하신 분이더라구요. 허나 전 티비를 잘 안보는 관계로 이 글 보다가 알게 됐습니다.

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115428&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물론 도덕보다 법이 우선한다는 것은 초등학교를 나왔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엄연히 '국민정서'라는게 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아고라 최초로 리플이 일관된 의견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태를(일본 문제에 대동단결하는 단군의 아들딸들)

혈압이 20은 상승해서 지인에게 이 내용을 보내주었는데 '혹시 그 김완섭?"이라는 의외의 반응이 나오더군요. 아니 이사람 유명인이었단 말인가? 피씨통신 시절부터 네트워크를 휘젓고 다니던 지인은 놀라운 정보를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http://www.dal.co.kr/blog/archives/000812.html

아아 역시 이자도 1절만 한게 아니었습니다. 10년을 한결같이...

의견의 다양성이고 평가고 나발이고 너무하잖소!!

자 다들 1절만, 그리고 좀 사라져 주세요. -_-;;
2006/06/20 23:51 2006/06/20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