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면서 상당히 광범위하고 간간히 전문적인 상식과 진실에 기초한 정신과 이노의 본격 아나키 블로그

Posted
Filed under 이노/Trash Can
사실 한달쯤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파일을 받았습니다.
RAW로 찍었더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만만치 않더군요.
맥마당 기자인 친구와 제품사진도 찍을 겸 바람도 쐴 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누비며 엽기(?)적인 컨셉의 제품사진들을 찍었습니다.
덕분에 맥마당 11월호에는 제 이름도 나가는 영광(?)이;;;
사진기가 없어서 모델로 활약한 백중군에게 D60을 빌려 찍어봤는데 아아아 카메라 사고싶은 욕망이 꿈틀꿈들...(너는 이미 지르고 있다.)


MBOX2라는 제품과


유탱이 그리고 아이팟 나노사진은 건진게 없네요.


온갖 쪽팔림을 무릅쓰고 모델로 활약한 백중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진을 원츄했으나...


잡지에는 요사진이 게제되었습니다. 으흘;;


메인 포토그래퍼 정기자(응?;;)

아아아~ 카메라 사고시퍼요~
2005/11/19 20:17 2005/11/19 20:17
Posted
Filed under 이노/Trash Can
입던 바지가 맞지 않는다.

체중을 재본다.



음....5키로 불었군...





엥?!!!!!



운동을 시작했다.

바지가 다시 맞는다.


음 빠졌군...


체중을 재본다.




체중은 그대로;;;

Where Is It?;;







얼굴 터지겠고나;; 막;; 그냥 막;;;

2005/10/19 00:46 2005/10/19 00:46
Posted
Filed under 이노/Trash Can
주변에 명품을 쓰는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싸구려 제품을 해마다 몇개씩 사는 것보다 대를 물려 쓸 수 있는 명품을 한번 사는 게 훨씬 저렴하다. 나는 사치를 부리는 게 아니다."라는 이야기지요.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아아아아~~



잠시 얘기가 옆으로 샜군요. 으헐 어쨋든 그런 이유도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디자인에 대한 기호성, 명품이 주는 특권의식(?) 뭐 등등등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가의 명품은 꽤 오랫동안 시장에서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만 최근엔 이에 더해 한가지의 명품코드가 흐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니의 첫 워크맨입니다. 요건 별로 간지는 안나는 군요;;;

튼튼하고 오래가는 가전제품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멋지고 폼나는 가전제품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당시로도 10몇만원의 상당한 고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었고 소니의 워크맨. 포터블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명사로 불리었던 소니의 워크맨은 거의 10년 가까이 고삐리들의 부동의 위시리스트를 차지하게 됩니다.

소니 워크맨은 제품 자체로 계급(?)을 말해준다는 면에서는 명품과 상당히 비슷한 코드를 공유하면서도 근본적으로 몇가지 다른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째로 명품처럼 일반제품과 너무나도 상이한 가격차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비싸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눈이 튀어나올만큼의 가격은 아니었지요. (눈이 튀어나온 분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_-; 또한 베르사체나 루이비통 가격을 보고도 눈이 튀어나오지 않는 분들도 더불어 죄송합니다. -_-;;;)

째로 빠른 싸이클의 전자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오랫동안 명품의 위치를 차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째로 이건 두번째 이유와 맥락을 같이하는데 별로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_-; (부모님들이 참 싫어했지요. 10몇만원을 주고 샀는데 1년을 못버티니...)


이러한 문화를 타고 소니는 참 오랫동안 선전했습니다. 애완용 로보트 강아지 라든지 모두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스템이라든지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비젼을 제시하는 점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회사였지요. 요즈음의 소니는 뭐랄까 참 측은한 느낌입니다. 고집이 너무 세서였을까요. 워크맨은 MD플레이어를 고집하다 MP3P의 진입시기를 놓쳤고 하이엔드 가전은 LG와 삼성에게 내줬으며 카메라도 SLR로 진입하기엔 현재는 매우 꽁기해져 버렸습니다. 문화사업쪽은 그나마 선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의 소니의 아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아 간지가 시냇물 마냥 좔좔 흐르는구나


대세는 애플로 흐르고 있는 듯 합니다. 나름대로 고가의 정책을 펼쳤던 애플의 아이팟도 삼성이라는 거대업체를 등에 업고 아이팟 나노를 내놓으며 가격적으로도 엄청난 경쟁력을 지닌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바램 이상의 제품을 내놓고서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라고 말할 수 있는 거만함 그런 기술력과 가치를 지닌 업체들이 21세기 디지털기기의 주역이 될 것 입니다.
2005/10/08 00:09 2005/10/08 00:09
Posted
Filed under 이노/Trash Can
소니는 최근 하이엔드급 컴팩트 디카인 R1을 발표했습니다.
스펙 자체는 보급형 SLR의 수치를 뛰어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DCInside

더구나 APS-C급의 기존 SLR사이즈의 대형 CCD를 장착하였고 기존의 F라인업과 회전렌즈를 버린 점, 동영상 미지원등으로 미루어 볼 때 SLR을 내놓기 위한 전단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마구마구 듭니다만은...

현재 미놀타와 협력관계에 있는 소니. 캐논이나 니콘과 게임을 하려면 뭔가 상당히 메리트가 부족합니다. 보유 렌즈군은 SLR선택의 중요한 요소니까요.(검색해보니 미놀타와 DSLR공동개발 중이라는 군요.)

물론 사실 니콘의 보급형 SLR의 CCD를 공급하는 소니의 CCD제조기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은 포베온 센서를 채택한다면 게임의 판도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포베온 센서달린 SLR 만들어주세요!! 제발;;;

포베온이 뭔지 모르시는 분은 클릭
2005/09/23 00:57 2005/09/23 00:57
Posted
Filed under 이노/Trash Can
증거사진 #1

사실 블로그로 포스팅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요즘 직장을 옮긴 후로 '월화수목금금금'모드라 뭐 쓸 정신이 없습니다요.

한국의 구글을 표방하는 검색엔진 첫눈이 일단 가오픈을 했습니다. 분위기나 추구하는 방향, 그리고 기술적인 접근에서 느껴지는 철학까지 구글을 잘 벤치마킹 했으면서도 첫눈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은 포지셔닝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계획된 일이라면 너무너무 완벽한 계획이네요.)
블로그를 통해 개발일지를 공개하는 점이나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점, 그리고 검색을 위한 자료수집에도 사용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일부 몇몇 개념없는 거대 검색엔진들과 개념 밥말아 먹었던 몇몇 아해(?)에게 따끔한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벌써부터 몇몇 블로거님들이 도움을 주기 위한 코드를 제공하는 등 벌써부터 팬이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으흐흐

사실 좀 논외의 글이긴 합니다만 블로거들이 자신의 사이트의 글을 무단 검색하는 일에 민감한 사안에 관해서 표준을 지키는 자료수집 방법을 사용하는데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분개하는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반성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지만 분명 로봇(혹은 스파이더)에 의한 검색은 검색을 거부할 권리 그리고 적극적으로 검색에 노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검색엔진들이 해당 태그를 무시한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수신거부 한번 눌러보지 않고 스팸메일온다고 짜증내는 사람이랑 다를바가 무언지 궁금하군요.(물론 스팸메일의 수신거부는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만...;;)

http://www.1nooncorp.com/collection.nsp
http://www.robotstxt.org/wc/meta-user.html

모두들 믿고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착한 기업이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P.S.
하루종일 문서만 읽어댔더니 상태가 메롱메롱입니다.
글이 읽기 너무 불편하네요 으흐흐...
2005/07/26 00:53 2005/07/26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