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사진을 다시 찍고 있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줄 알았는데
좋은 사람이 찍어야지 좋은 사진이 나오는 거였군요.;;
아직은 기계를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가의 영혼(으음?;;) 50.4로 주구장창 찍어대고 있지요.
매뉴얼을 두번이나 정독했건만 뭐가 뭔지;;;

간만에 맘에 들었건만 사람들 반응은 시큰둥 하군요. 에혀~
혁신적이면서 상당히 광범위하고 간간히 전문적인 상식과 진실에 기초한 정신과 이노의 본격 아나키 블로그